지난달에는 만나지 못했고 두 달 만에 5월 독서모임을 열었다.여느 때처럼 맛있게 식사를 한 뒤 우리 로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독서 토론을 시작했다.
철학자 강신주 바람 분다 살아야지. EBS BOOKS(2022년)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한 100시간 인터뷰를 정리한 철학서로, 제목은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시 ‘해변의 묘지’에서 원용된 시어다. 강신주는 철학과 삶을 연결하고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 오는 철학자로서 <강신주의 감정 수업>, <강신주의 다상담>, <김수영을 위하여>, <철학적 시일기의 즐거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은 11번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철학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시인 김진숙의 감상문에서)
철학자 강신주 바람 분다 살아야지. EBS BOOKS(2022년)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한 100시간 인터뷰를 정리한 철학서로, 제목은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시 ‘해변의 묘지’에서 원용된 시어다. 강신주는 철학과 삶을 연결하고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 오는 철학자로서 <강신주의 감정 수업>, <강신주의 다상담>, <김수영을 위하여>, <철학적 시일기의 즐거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은 11번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철학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시인 김진숙의 감상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