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토지투자와 중국인 관광객의 관계

2023년 2월 6일 제주 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에서 제주만이라도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오영훈 제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제주도의 올해 1월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0.4%나 줄어들고 있습니다.외국인은 더 늘어났지만 내국인이 많이 줄었어요.오지사의 관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3년 동안 나오지 않아 보복 관광으로 해외 진출 욕구가 큰 것인데, 그 욕구를 제주도가 잡을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코로나상 못한 소비로 보복 소비가 있었던 것처럼 해외에 여행 가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내국인이 줄어드는 대신 외국인이 들어오면 된다는 것이었지만, 제주도를 가장 좋아하는 중국인이 제주도로 못 오게 되는 것에 의해서 지장이 생겼어요.제주도의 토지 투자를 하면서 관찰하면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력이 매우 큰 것이 제주도입니다.중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많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의 토지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중국 관광객이 많이 모였기 때문에 중국계 기업과 중국 기업이 제주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인데, 그 때 제주도의 토지 수요가 폭발했습니다.제주도에서 크게 개발된 사업을 보면 중국계 자본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신화 월드, 헬스 케어 타운 이에레 관광 휴양 단지, 송액 산 개발 등 많은 사업이 중국 자본에 의해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언급한 사업 중에서도 중단한 사업이 2개나 있어요.

태국, 대만,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하면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제주도 오영훈 지사는 홍콩과 직항로가 재개돼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게 되면 3월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 관광의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다양한 수요층에 맞는 관광이 가능하다는 것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중앙 언론 신문과 경제지로 제주 관광에 대해서 공격성 기사를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오·영훈 지사가 발끈 하셨어요.위에 제주 관광을 씌우는 요금과 렌터카, 숙박비, 물가, 골프장 비용 증가로 내국인을 상대로 본다는 말로 공격하고 있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해외에 나가지 못할 때 제주도에 매우 많은 여행 수요가 집중될 때 비용이 비싼 건 사실이에요.그러나 지금은 다시 싸게 되었습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많으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수요가 없으면 다시 가격이 싸지는 것입니다.렌터카는 싼 때 하루에 2~3만원에 빌리는데 이는 다른 계산에 맞추지 못할 가격입니다.비행기도 마찬가지입니다.쌀때는 2-3만원에서 편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높을 때는 10만원 중반도 합니다.제주도에 여행 가면 싼 숙박 시설과 식당도 많습니다.반드시 높은 곳을 골라서 갈 필요가 없는데 높은 데 가서 물가가 높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 지사는 국내 관광객이 줄어드는 대안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객이 절정에 달했을 때가 1500만 명이었는데, 이때 300만 명 정도가 외국인이었습니다. 한국인들도 외국으로 나가는데 외국인,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제주도로 유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본인의 경제 사정에 맞게 관광을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높은 시기나 높은 곳에서 돈을 써서 비싸다고 제주도 관광을 비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오 지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업계도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제주도 산업의 특성상 관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관광객이 오지 않으면 어려운 산업 구조입니다. 일부 언론이 바가지 요금으로 인해 내국인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원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즐겼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제주도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제주도의 관광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해외에 나가지 못할 때 막대한 수요가 제주도에 집중했습니다.2022년 제주도의 한국인 관광객은 1381만명으로 사상 최대였어요.종전 최대였던 2019년(코로나 이전)에는 1356만명이었어요.지난해 2022년에는 한국의 해외 관광객이 늘면서 국제선 항공 여객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지난해 12월에만 400만명이 국제선에 몰려들었습니다.불매 운동이 격렬하게, 후쿠시마 만 원전 폭발이 있어, 와사비 테러가 일본에 매우 많은 한국인이 몰리고 있는 것은 역설적입니다.우리 나라에서 일본에 많이 나가도록 중국에서도 제주도를 많이 찾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그래서 2월 초에 제주도에서만이라도 단기 바자회를 열어달라고 했는데 중앙정부에서는 거절했어요.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2월 9일, 한국 정부가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중단을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2월 11일부터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중국도 보복 조치로 한국인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했지만 해제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만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특히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상황이라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제주도와 중국 간 직항 노선이 재개되는 5월부터는 단체 관광객의 입도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드 설치 이후 한국 단체 관광객의 입국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중국은 최근 20개국에 단체 여행을 허용했지만 한국은 제외 대상이었습니다. 이번에 단체관광도 재개되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중국인 관광객은 씀씀이가 다른 외국인에 비하여 큰 것이지만, 도내의 면세점과 카지노 업계의 큰손입니다.제주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의 비율은 67%가량인지만, 지출 비율로 보면 80%를 넘는다는 말입니다.2016년 THAAD사태 이전은 306만 1522명의 중국인이 제주도를 찾고 있었지만, 한한령 이후 단체 관광할 수 없어 중국인 관광객이 부쩍 줄었지만 개별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났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은 대략 108만 여명의 중국인이 제주도를 찾고 있었습니다.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은 8554명에 그쳤습니다.한한령이 해제되어 단체 관광이 가능하면 최고 306만명을 넘어 500만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중국인이 많이 모이면 중국 자본의 제주도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되면 제주도 땅도 급등 가능하게 보입니다.제주도는 상하이에서 한시간입니다.베이징에서 2시간에서 오는 거리입니다.중국도 하이난 섬이 있지만, 제주 섬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섬입니다.그리고 상하이와 베이징에서도 아주 먼 거리입니다.만약 카지노가 좋아한다면 가까운 자연 환경도 더 좋고 자녀 교육에도 국제 학교가 잘 되어 있어 중국의 부자가 선호하는 지역이 제주도입니다.제주도 오영훈 지사도 중국인 관광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주 입국 중국인 관광 검사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 여행 후 만족하는 내국인 관광객도 굉장히 많은데 언론에서는 불평불만이 많은 내국인만 있는 것처럼 제주도를 운전하기 때문에 오지사 입장에서는 짜증이 난 것처럼 보입니다.국경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건을수출해서돈을많이버는것도중요하지만외국인관광객을유치해서돈을많이버는것도중요한시대입니다. 제주도는 외국인, 특히 관광대국인 중국이 가장 선호하는 섬입니다. 제주도 땅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위 부분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참고하시고 성공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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