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목요일을 책임지던 미스트롯3에서 드디어 옥석이 가려졌습니다. ‘미스트롯3’는 ‘랭키파이’ 2월 넷째 주 국내 예능 프로그램 지수에서 ‘나혼산’이나 ‘텐트 밖’은 유럽 등 쟁쟁한 프로그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온 만큼 우승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도 컸는데요.
우승자는 무려 15살의 고등학생!! 전소주 씨입니다.
우승자 정소주는 누구? 미스트롯3 우승자는 전서주로 2008년 7월 9일 부산에 태어나 현재 한림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워너뮤직코리아와 2022년 4월 21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9월 26일 ‘꽃들에게’로 데뷔한 정소주는 2024년 3월 7일 미스트롯3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네요. 워너 브라더스의 공식 사이트 사진은 훨씬 젊어 보이네요.
워너브러더스 천서주 공식 홈페이지
미스트롯 3위는? 선발된 배수현은 1996년생으로 리틀 주현미라는 별명답게 어릴 때부터 전국노래자랑에서 수상하는 등 기량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3위를 차지한 오유진은 2009년생으로 우승자인 정서주보다 젊군요. 현재 진주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진주시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토탈 세트입니다.
토탈세트 공식홈
미스트롯3 논란1 시청률 미스트롯3는 1회부터 11회까지 시청률이 16.6%에서 17.9%로 상승했지만, 막판 기준으로는 미스트롯1과 비슷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롯1은 시작 시청률이 5.9%로 낮았기 때문에 미스트롯3의 성과를 별다른 성공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3는 종방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스트롯2의 12회 32.9%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점이 더 아쉬워 보이네요.
미스트롯3 논란1 시청률 미스트롯3는 1회부터 11회까지 시청률이 16.6%에서 17.9%로 상승했지만, 막판 기준으로는 미스트롯1과 비슷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스트롯1은 시작 시청률이 5.9%로 낮았기 때문에 미스트롯3의 성과를 별다른 성공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3는 종방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스트롯2의 12회 32.9%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점이 더 아쉬워 보이네요.
미스트롯3의 화제, 출연자 스토킹 사건, 어딜 가나 이상한 어른이 문제겠지만 중학생을 스토킹한 60대라는 점에서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 마지막 줄의 법률대리인,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가수 오유진(15)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지난 5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형사3단독(판사 김도형)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검찰은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나이가 매우 어린 피해자에게 저지른 범행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하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A씨의 법률대리인은 “나름대로 주관적 근거에 의해 딸이라고 한 것이 범행에 이르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선처를 요청했다.미스트롯3 논란 3총점 배점 순위 발표 이후 게시판이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마스터 총점 1500점 중 정서주가 1485점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음원 점수와 투표 반영 비중이 당일 공개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표 순위 1위가 결국 우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선이 된 배수현은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배점기준 공지도 미리 하지 않고 결승 당일 배점기준을 공개하고 문자투표, 온라인투표 배점을 인위적으로 낮춰 제작진이 원하는 사람을 우승시킨 것은 아닌지 시청자-한경닷컴 기사마스터 총점 1500점, 정서주(1485점), 배아현(1483점), 오유진(1470점), 온라인 응원투표 500점(총 752만4982표), 배아현(500점), 정서주(477.58점), 오유진(465.01), 음원점수 300점(총 93만3954회) / 1일부터 낮 12시부터 4일까지 멜론 지니 음원사이트 ) 천서주(300개점) 배아현(118.2970표/10441포인트/배(유효700만표) 67700만 표 67그동안 투표 1위가 우승하는 관행이 깨지게 되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꼽히면서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새로 도입된 음원 점수 산출 방식이 문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 3000점 중 음원 점수나 투표 반영 비중 등 다양한 요소가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되다 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우승자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0862?sid=103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 역대 최연소 트로트 퀸이 된 2위 배재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연 6위 김소연 7위 정슬 레전드 이미자가 직접 왕관을 씌워 트로피 전달 “톱7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하지만 이렇게 (진)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news.naver.com16세 소녀 정서주 ‘미스트롯3’ 진… 역대 최연소 트로트 퀸이 된 2위 배재현 3위 오유진 4위 미스김 5위 나연 6위 김소연 7위 정슬 레전드 이미자가 직접 왕관을 씌워 트로피 전달 “톱7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하지만 이렇게 (진)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news.naver.com결언, 결론, 매듭의 말.트로트 가수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TV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중학생들이 스토킹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겪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스토킹과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심각한 문제로 여겨졌으면 합니다. 특히 이런 것 때문에 소중한 미성년자가 피해를 입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네요. 공정성과 인기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미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가수에 대한 순위나 평가는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각 가수들은 자신만의 매력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노래와 무대를 통해 안방극장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점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한 모든 미스트롯3 출연 가수들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을 기쁘게 해주길 기대합니다.#스토킹범죄 #미스트롯3 #문자투표